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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탑클라우드. [10]
탑클라우드.
종로 33층에 위치한 탑클라우드.

쥐가 다가오는 전역을 자축하며 찾아간 탑클라우드.
예약자명은 멋드러진 '메가트론'. 창가쪽으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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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세팅.

부페를 즐기는 곳과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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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도 왔던 날.

비가 많이 와서 시계가 좋지 않았다.
식사를 하다보니 점차 개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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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빵.

Gourmet을 주문하고 잠시 있으려니...

입이 심심하니까 가져다주는 빵이다.
반죽을 길게 늘려 구운듯한 모양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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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이 아니라 내 좋아하는 발사믹 식초를 쿡 찍어서....

빵이 좀 부드럽고 따듯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N그릴의 빵이 참 맛있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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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캄 디쉬.

웰컴! 문어 카르파쵸와 마 쥬스로 환영받았다.
문어를 우물우물 씹고있는데 그릇을 치워가니 묘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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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마 쥬스는 우유와 비슷한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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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와그라와 친구들.

거위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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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냄새가 나는 버섯 습.

머쉬룸~ 머쉬룸~
꽤 많은 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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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속에서 뇨끼가....

우리나라도 죽 쑬때 새알을 넣는 것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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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감자를 말아 구운 도미.

오우 보기도 좋은게 먹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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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살이 통통하니...

씹는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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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셔벗.

베스킨라빈스의 레인보우 셔벗보단 덜 시큼한 레몬 셔벗으로 입가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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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숯불 안심구이.

오늘의 메인인 안심구이가 나왔다.
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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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샐러드와 블루치즈.

블루치즈의 풍부한 맛이 초심자에겐 자극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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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 레어로...

부드러웠다. 특히 가운데 부분은 정말 맛있었다.
다음엔 그냥 레어로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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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빗발도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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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망고 셔벗과 치즈크림케잌.

셔벗은 녹기전에 홀랑 다 먹어버리고, 케잌은 커피와 함께 천천히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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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는 어느새 어둠이 깔리고.

야경을 바라보다보니 광각렌즈도 가져올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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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시간.

메가트론의 재력으로 간만에 호사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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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H
Sigma 30.4
by 怪狂人 | 2009/06/22 00:38 | 음식 | 트랙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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