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전지전능
2009/06/23   결국 데이터 요금제 가입. [2]
2009/06/03   옴냐를 좀 더. [6]
2009/05/24   옴니아로 스타크래프트. [14]
2009/05/22   전지전능. [6]
결국 데이터 요금제 가입.
전지전능한 놈.

아아 결국 참지 못하고 월 1만원짜리 데이터 퍼펙트에 가입했다.
그래봤자 30메가 어치라는게 이게 말이나 됩니까? 에? SKT? 갓뎀?

무튼...... 그동안 수동으로 방치해뒀던 푸시메일 계정들을 전부 주기적으로 동기화되게 바꿨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WOL(Wake On Lan) 기능으로 원격 PC 부팅이 가능하다는 점.

이제 오랫동안 집 비울때 컴 켜놓고 다닐 필요 없이 내가 필요할때만
원격에서 내 PC를 켜서 원격 데스크탑을 이용하고 꺼버리면 된다.

네이트온, MSN 메신저, 오페라 브라우저로 어디서든 와이어드 라이프.
구글맵스....는 그냥 재미로 설치했는데, 뭐 궁할때 요긴하게 쓰이겠지.

T 옴니아.... 과연 초소형 정보단말로써 충실히 기능하고있다.
by 怪狂人 | 2009/06/23 23:34 | 기계 | 트랙백 | 덧글(2)
옴냐를 좀 더.
핸드폰만 사용하던 일반 유저들에게 스마트폰은 상당한 진입장벽이 있는 물건이다.

벨소리 바꾸고 문자 하나 보려는데 뭐가 이리 더디게 느껴지는건지.
일반 유저들은 메뉴의 버튼을 쿡, 누르면 기능이 팍, 하고 떠야 만족한다.
스마트폰은 윈도우 모바일 플랫폼이라 문자를 보려면 우선 SMS 어플리케이션이
메모리에 로드되어야 하고.... 이딴건 전혀 관심도 없고 알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라이트 유저에겐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이 될 공산도 크지만
나같은 사람에겐 정말 만족스러운 물건이 아닐 수가 없는거다.



며칠에 걸쳐 옴니아 인터페이스에 대한 적응과 특성 파악을 마친 뒤...
옴니아를 조금 더 잘 활용해보고자 몇가지 어플리케이션을 더 설치했다.

1. 지뢰찾기.
역시 이런 단순한 게임이 있어야된다. 솔리테어 만으로는 부족하다.

2. 스타트렉 슈팅게임, 브레인 게임, 팡야 등등 게임 몇가지.
본격적으로 놀아보자고 만들어진 게임 몇 종을 설치했다. 심심풀이로 괜찮다.

3. 레지스트리 에디터.
레지스트리는 별로 건드리고 싶지 않았지만, 일부 프로그램의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설치.

4. S2U2.
아이팟 터치마냥 화면의 버튼을 슬라이드 하는 것으로 화면 잠금을 해제하는 유용한 유틸리티.
근데 좀 개똥같아서, 옴니아에서 실행하려면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줘야 한다.

5. 포켓뮤직.
이어폰을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으면 이퀼라이저를 적용할 수 없는 터치플레이어(기본 내장)
때문에 음질에 상당히 불만을 갖고있던 와중에 발견한 보석같은 음악 재생 프로그램이다.
이퀼라이저도 적용되고 알람 기능도 있고 이래저래 완소 프로그램으로 등극하였다.
블루투스 헤드셋과 연동도 이상없고 플레이리스트 검색 기능도 굿.

6. D3D 그래픽 드라이버.
옴니아가 동영상 재생에 좀 취약하다고 한다. 그래서 나온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해봤다.
아직 고화질 영상을 재생해보지 않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다.

7. 원격 데스크톱.
혹시? 하던 프로그램이 진짜로 있었다. 그래 이건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야......
이제 데이터 요금제만 가입하면 밖에서도 원격 데스크톱이다.

8. 모바일 네이트온.
누군가 해킹해서 만든듯한 메이트온.(...........) 데이터 요금제 가입하면 유용하겠다.
윈도우 라이브는 기본 내장이니 네이트온은 이것을 통해서.

9. 구글맵스.
내장 GPS를 이용하여 지도상에 현재 위치를 표시해주는 것. 아직 테스트는 안해봤다.
그놈의 무서운 데이터 요금 때문에.


간만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매력에 쏙 빠졌다.
다 좋은데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SKT의 데이터 요금제는 참 개똥같다는 것 정도?
월 30MB 정도 사용하는 데이터 퍼펙트의 경우 1만원.....
월 1GB짜리 Net1000인지 나부랭이인지는 2만 5천원 정도였던가....
뭐냐 저 30MB와 1GB 사이의 괴리와 미묘한 가격 책정은.... -_-...

일단 이번달은 가입비와 유심카드값이 같이 빠져나가서 타격이 크니까..
다음달에 좀 더 추이를 지켜보고 이용하던가 해야겠다.

아 스마트폰인데 푸시메일이랑 메신저, 인터넷, 원격 데스크톱, 구글맵스 정도는 써먹어야 하잖소!
by 怪狂人 | 2009/06/03 21:49 | 기계 | 트랙백 | 덧글(6)
옴니아로 스타크래프트.
SCV good to go~

아 스타크래프트 실행되는 걸 보고 웃음이 터져나왔다.
과연 전지전능, 아주 잘~ 돌아간다....
by 怪狂人 | 2009/05/24 23:47 | 기계 | 트랙백 | 덧글(14)
전지전능.
강림.

회사에서 모바일 그룹웨어 확산 장려를 위한 스마트폰 프로모션을 진행하길래 덥석 신청했습니다.
시중가 보다 얼마나 저렴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급작스런 핸드폰 변경(이동통신사 까지).

옴니아...... 핸드폰의 탈을 쓴 컴퓨터, 아니 전화도 되는 PDA라고 보는게 맞겠죠.
사실 전 윈도우 모바일 플랫폼의 PDA를 쓰는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이미 5년 전에 전철에서 PDA로 동영상을 본다던가 무선 랜으로 인터넷을 한다던가 했었죠.

그때 당시엔 아직 일반 대중은 PMP 라는 단어조차 몰랐을 때라서...
전철에서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엔 나름 얼리 아답터였다는....

여하튼 5년 전의 PDA(이름도 기억이 안남)보다 훨씬 스펙업한 옴니아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I got the power!
.
.
.
스마-트.

HSDPA, Wi-Fi 등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 3G 이동통신, SMS, MMS,
푸시 메일, 스케쥴링, MP3, 동영상, 위성 DMB, 디지털 카메라, 모션 센서,
GPS, 핑거 마우스, 블루투스, 이동식 저장장치, 오피스 모바일, 위젯, 게임 등등...

대충 떠오르는 것만 적어봐도 이 정도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계산기, 메모, 알람, 이런 기본적인 기능은 말할 것도 없죠.

게다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것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역시 배터리 소모가 좀 빠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대로 활용하려면.... 정액제 데이터 요금에 가입하고, 블루투스 헤드셋을 산 뒤에
돌아다니면서 HSDPA로 무선 인터넷을 즐기거나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푸시된 이메일을 확인하고 첨부 파일을 조회해서 답장까지 작성해 보내고
액티브 싱크로 일정과 주소록을 관리하면 어느정도 본전은 찾겠네요.

잘만 쓰면 핸드폰, 넷북, MP3P, PMP, 이딴거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는거죠.


자~ 그럼 이 전지전능한 폰으로 카드놀이나 해보자~



+
Nikon D2H
Nikon 35/2
Nikon SB-800
by 怪狂人 | 2009/05/22 23:26 | 기계 | 트랙백 | 덧글(6)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