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날것
2009/05/26   스시진에서 저녁. [5]
2009/01/26   외옹치항에서 먹은 날 것. [6]
2008/11/28   간만에 스시 스피닝. [12]
2008/06/09   거제 공판장 앞에서 해산물 몇가지. [8]
2008/05/17   공덕동 탐라도. 날 것의 유혹. [8]
스시진에서 저녁.
극동방송국 앞의 스시진에 가보고 싶어하던 차에,
오랫만에 홍대에 간 김에 저녁먹으러 한번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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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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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오토시?

오징어 쪼가리 같은게 몇개 들어있다.
침샘 찢어질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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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이날 돈을 많이 써서 다른 메뉴는 무리라 걍 스시를 시켰다.
아기자기하니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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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도 보이고.

약간 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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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먼.

농염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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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미.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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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스시.

밑엔 초밥이 깔려있는 찌라시 스시.
회덮밥을 먹는 기분으로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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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생선구이.

밥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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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용 메밀국수 한 젓가락.

쯔유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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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인 수박과 양갱 조각.

동양적인 디저트가 아닐 수 없다.
시원한 수박과 달달한 양갱이라니.

담엔 더 비싼거 먹어보고싶다.
by 怪狂人 | 2009/05/26 19:40 | 음식 | 트랙백 | 덧글(5)
외옹치항에서 먹은 날 것.
강촌 이야기 하기 전에 저번에 속초가서 먹었던 회 이야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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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을 부어라~~~

초장에 와사비를 적당량 풀어서 비벼먹으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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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오징어.

오징어는 젓가락으로 잔뜩 집어서 초장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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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등장.

그 자리에서 바로 회쳐진 생선들의 살. 역시나 맛나다....... 이렇게 해서 매운탕까지 6만원 정도.
얼마 전에 대포항에서 더 싼 가격에 더 다양하고 많이 먹은 적이 있어서 그닥 싸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그래도 서울의 어설픈 활어횟집들 보다는 훨씬 나으니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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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떡!

생선가게 고양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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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살핀다.

대포항과는 달리 외옹치항에는 괭이들이 몇 마리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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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을 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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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향기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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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좀 볼까.......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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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치워!!!!!!!!!!!!!!!$*@%^#&@%^!*%#!#$@%^$(ㄲ^

아줌마가 돌을 올려놔버렸다.......(..........)

날 것은 참 좋다..........
by 怪狂人 | 2009/01/26 00:56 | 음식 | 트랙백 | 덧글(6)
간만에 스시 스피닝.
셋이서 명동을 돌아다녔던 날, 점심을 안먹었다던 뭬뤼에르를 위해 3인은 회전초밥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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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시루와 풀떼기와 간장종지에 아예 담겨나오는 와사비.

전 와사비는 따로 주는게 좋은데.............
간장에 섞으면 와사비의 맛과 향이 죽어버립니다.

직접 발라먹는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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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연어만 두번 갖다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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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맛.

이거 뭔 스테이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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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묵은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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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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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에 치즈를 올렸네....

치즈 올린건 처음봐서 호기심 반으로 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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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코 스시.(연어와 연어알이 함께 있어서 -_-)

역시 연어알의 식감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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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쥐가 갖다먹은 장어.

하여간 정력에 좋다는건 알아가지고......(.........)

아무튼 날 것은 참 좋습니다.
by 怪狂人 | 2008/11/28 01:14 | 음식 | 트랙백 | 덧글(12)
거제 공판장 앞에서 해산물 몇가지.
멍게, 해삼, 개불, 소라, 산낙지.

방금 회를 친, 아직 바다 내음도 덜 빠진 신선한 것들이다.
이런건 생긴 것 때문에 못먹는 사람도 있겠지? 특히 개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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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공판장 앞을 거닐다가 저녁먹기 전에 입가심으로 먹었던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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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아지매가 고무 다라에 해산물들을 데리고 있다가, 달라고 하면 그자리에서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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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한접시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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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앞에 앉아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니 시원하고 좋았다.
by 怪狂人 | 2008/06/09 23:38 | 음식 | 트랙백 | 덧글(8)
공덕동 탐라도. 날 것의 유혹.
간만에 가족이 외식을 하자하여..... 요즘 세상이 흉흉하여 날 것을 먹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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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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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회전문.

회전문이 신선해서 어쩌자는건가.

이럴때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낀다.

회전문이 신선하다면... 문짝이 싱싱하고 팔팔하게 고속으로 회전한다는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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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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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그래, 바다의 맛을 탐하러 왔다.

탐!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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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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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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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받으면 일단 던져주는 어죽과 모시조개국.

이건 뭐 그냥그냥.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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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

회 파편이 들어있어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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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배기들.

참치와 문어와 개불, 새우, 멍게, 해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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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 보이고~

주린배를 채워주는 다양한 맛배기들.
연어가 맛있긴한데 워낙 기름진 생선이라 많이 먹으면 느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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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갈구하는 산낙지들.

고소한 맛으로 먹는 산낙지다.

어릴땐 저게 꿈틀꿈틀하는게 매우 신기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뭐.... 별 감흥이 없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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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 쪼가리도 갖다주고.

반구정의 통통하고 실한 장어구이에 비하면 장난 수준이다.
구색 갖추기 용이지 무어. 그래도 양념은 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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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종종 해먹는 콘 버터.

마요네즈로 해먹어도 맛있고~
치즈로 하는건 조금 느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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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과 오징어를 구웠다.

버섯과 오징어의 꼬들꼬들함이 어울린다.
고소한 맛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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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 꽁치도 납시오~

밥반찬이 여긴 어인 일로......

하지만 놈은 곧 분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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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메로구이?

탱글탱글한 맛이 좋다.
메로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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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식 버섯과 해물 누룽지 탕수.

............라고 내가 멋대로 이름 지어버렸다.
매콤한 중국식 소스에 버섯과 쭈꾸미, 누룽지 등이 들어있다.

소주 안주로 그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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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억.........' 하고 죽어있는 듯 하다.

생선에 칼집을 크게 넣어 통째로 튀겨 소스에 저며낸 음식인 듯 하다.
중국풍인데.... 껍질은 바삭하고 육질은 탱탱하니 이또한 괜찮은 맛이었다.

집에선 기름 많이 들어서 이런거 해먹기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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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듬 회.

훼! 설명이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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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와 전복.

이렇게 왕창 먹고나니 김말이도 갖다준다.
매운탕은 도저히 못먹어서 포장해서 들고왔다.

배부르다.
by 怪狂人 | 2008/05/17 23:39 | 음식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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