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나무.
이대 앞에 포포나무라는 가격대 성능비 괜찮은 밥집이 있어서 한번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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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케타.

매콤한 부르스케타를 애피타이저로 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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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함께 나온다.

빵을 여기서 다 직접 만드는 모양이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자랑하고 있었다.

좋으시겠슈.(비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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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습습습.

울버린처럼 빵을 단숨에 다 찢어발겨서 스프에 넣어서 같이 먹었다.
빵과 스프는 궁합이 그렇게 기가막히게 좋을 수가 없다.
아마도 전생에 채무자와 채권자의 관계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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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가 나왔다.

떡갈비가 넓적해서 밑에 깔린 볶음밥이 보이지 않는다.
이건 노말이고, 라지 사이즈도 메뉴에 있다.
많이 먹는 남성이라면 그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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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기름이 좔좔 흐른다.

사실 포포나무 내부에 녹색 조명이 있어서 화밸이 참 개떡같이 뭉개진다.
사진찍기 좋은 환경은 아니다. 밥먹기엔 좋은 환경이다.
그러니까 사진은 적당히 찍고 밥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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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름을 까먹었다. 아마도 그란투리스모 볶음 두루치기였을 것이다.

훈제한 돼지고기 같은 맛이 났다.
가장 잘 나가는 메뉴 중에 하나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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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볶음밥이 잘 보이네.

고기를 반찬삼아 식사한끼 뚝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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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딸기 셔벗을 디저트로 준다.

이런건 다 퍼먹는데 채 10초가 안걸리는 듯 하다.
이대앞에서 괜찮은 선택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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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怪狂人 | 2009/05/11 22:08 | 음식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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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hanatos at 2009/05/15 23:39
여기 괜찮아~ 맛났음
Commented by 怪狂人 at 2009/05/16 22:46
기랔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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